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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시대, 개방형 SoC 플랫폼의 필요성 (이석희 원장,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지금 전세계 ICT 업계 종사자들과 전문가들은 지난 약 10년을 지배했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장한 IoT (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에 대한 기대로 술렁이고 있다. IoT는 인간과 사물, 서비스의 환경요소가 인간의 명시적인 개입 없이 상호 협력적,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 공간 연결 망을 뜻한다. IoT와 유사한 개념은 M2M(Machine to Machine), 유비쿼터스 등의 이름으로 이전부터 존재했고 이미 일부 구현되고 있다. 본 논단은 “IoT시대, 개방형 SoC 플랫폼의 필요성”란 주제로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이석희 원장의 목소리로 들어보고자 한다.
스마트카를 위한 모바일 기기에서의 영상처리 기술 (김학일 교수, 인하대)
최근 자동차와 IT 융합기술의 연구 개발이 가속화되며 ‘스마트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아직은 스마트카가 보편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국내 자동차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그와 함께 자동차 교통사고 수와 그로 인한 부상자 및 사망자의 수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주행을 보조하여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부여하는 주행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스마트카를 위한 모바일 기기에서의 영상처리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Ansys사 PowerArtist-XP
Apache Subsidiary of Ansys사의 PowerArtist는 반도체 설계 Process의 Early Stage인 RTL 설계 단계에서 Chip이 소모할 파워를 예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예측된 파워를 기반으로 파워 누수 부분과 수정 가능 포인트를 알려줌으로써 Front-End 기반 설계에서의 전력관리 및 저전력 설계가 가능하도록 돕는 획기적인 툴이다. 본 고에서는 Ansys사의 PowerArtist-XP를 소개하고자 한다.
디지털 시스템의 MPW 설계 방법에 대한 이해 (4) (유은광 선임연구원, IDEC)
최근 심각해지는 반도체 업계의 인력난과 어려움에 반하여 대학 및 관련 분야에서는 숙달된 고급 인력의 지속적인 양성이 힘들어 둘 사이에 장벽이 존재하고 있다. 이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칩 제작을 하면서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및 연구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뜻하며, 칩을 만들고자 하는 대학은 HOW-TO 문서를 그때그때 검색하고 짧은 기간에 임기응변식의 칩 제작을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 MPW 참여자들의 경우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팀과는 대조적으로 MPW 참여와 동시에 구글링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칩 설계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하므로 직관적이고 정확한 이론 및 실습자료가 매우 필요하다. 본 고는 SoC 디자인의 물리적인 구현을 하는 방법에 대한 IDEC 연구원들이 총 4회에 걸쳐 소개하는 마지막 글이다.
신진연구자 소개 ? 민병욱 교수(연세대)
선택이라는 문제에 접근하는 경로는 다양할 것이다. 새로운 시각의 접근도 중요하지만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면 더욱 다각적이고 깊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자공학과를 다니던 학부 시절 휴대전화가 보편화하는 모습 속에 통신 시스템에 관심을 두고 Microwave IC를 전공하게 된 민병욱 교수를 만나 보았다. |
전항기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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