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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HIT : 1904     2014.10.01. 00:00
전항기 (jh****)  

통권208호.jpg(346 KB)

통권208호.pdf(21 MB)

 
시스템반도체의 활성화 방안 (김용석 교수, 성균관대) 시스템반도체산업은 국가의 근간이 된다. 중국과 대만에 밀리는 상황으로는 향후 셋트 경쟁력은 기대하기 어렵다. 더 늦기 전에 정부, 기업, 대학이 협력하여 대책을 수립해야만 한다. 머뭇거리는 사이에 중국, 대만 연합팀은 우리를 앞서가고 있다. 본 논단은 “시스템반도체의 활성화 방안” 이란 제목으로 31년간의 삼성전자 생활을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용석 교수의 목소리로 들어보았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관련 주요 프로토콜 표준화 동향 (이승구 교수, 포항공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람, 사물, 데이터 등의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 수집, 활용되는 초연결 인터넷을 의미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산업혁명, 정보화 혁명을 거쳐 사물인터넷 기반으로의 초연결 혁명이 진행 중이며,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인 Gartner에 따르면 2020년까지 260억개에 달하는 장치들이 사물인터넷에 연결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고에서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관련 주요 프로토콜 표준화 동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아날로그/혼성신호 회로의 레이아웃 자동화 방법: P&R 툴을 활용한 셀 기반의 디지털 PLL의 구현 (김재하 교수, 서울대) 본 고에서는 아날로그 회로도 디지털 회로처럼 place-and-route(P&R) 툴을 활용한 셀(cell) 기반의 레이아웃 자동화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디지털 PLL을 예제로 들어 보이고자 한다. 셀 기반의 설계방법을 사용하기 위한 첫걸음은 아날로그 회로 설계를 트랜지스터 수준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자의 의도 또는 목적을 표현하는 모델을 작성하고 검증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데에 있다. 이러한 설계 흐름만이 시스템 전체의 관점에서 회로 각 부분의 역할을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고, 각 부분이 디지털 ASIC 설계 흐름에 의해 구현되어야 할지, 아날로그 커스텀 설계 흐름에 의해 구현되어야 할지를 가이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에서는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회로가 혼재하는 9.4-GHz 대역의 디지털 PLL의 구현 과정을 설명하면서, Synopsys사의 IC Compiler와 Custom Designer 툴이 그 레이아웃 구현 자동화에 활용되는 예를 보이고자 한다. 근래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O2O (김석기 대표, 모폰웨어러블스)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고객이 오프라인 상점에서 구매활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기술을 의미한다. 물론 현재 O2O에 대한 관심의 핵심은 비콘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에 집중되어있으나 개념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QR코드 역시 O2O의 영역에 포함된다. 본 고에서는 O2O(Online to Offline)에 대해 모폰웨어러블스 김석기 대표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Mentor사 Calibre xRC Calibre xRC는 Foundry에서 제공하는 Physical Information과 Design Rule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Test Structure를 Generation한 Field Solving을 통해 Parasitic Capacitance를 계산 할 수 있는 Equation을 만들고 설계자의 Design에 서 Device 혹은 Characterized Cell을 제외한 Interconnect Layer에 대한 Parasitic 정보를 생성 후 설계자의 초기 회로 와 같이 Simulation하여 설계된 Chip이 Manufacturing된 후 설계자의 의도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 본 고에서는 Mentor사 Calibre xRC를 소개하고자 한다. 신진연구자 소개 ? 박상홍 교수(부경대) Radar(레이더)는 RAdio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로서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군사용으로 처음 적용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주로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레이더에 탐지된 표적이 몇 대인지,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가 없으므로, 한 대의 적기에 수십 대의 아군 항공기가 출격하는 것과 같이 심각한 국방 자원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국가적인 손실을 막고 효과적인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ATR(Automatic Target Recognition) 기술이다. 레이더 신호를 압축하여 형성되는 HRRP, ISAR, micro-Doppler 영상 등을 이용한 ATR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부경대학교 박상홍 교수를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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