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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HIT : 1562     2012.01.01. 00:00
전항기 (jh****)  

175.png(1 MB)

통권175호.pdf(13 MB)

 
박인철 소장 취임사 “대학교의 반도체 설계 인프라가 구축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힘들게 구축된 인프라를 유지, 발전시키는 데는 더 많은 열정이 필요하기에 반도체 관련 기업, 교수, 학생, 연구소의 협력의 허브가 되도록 IDEC을 이끌겠다.”라는 박인철 소장의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관련기사 P04~05참조)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에러정정 및 신호처리 플래시 메모리는 데이터를 썼다가 읽어보면, 에러정정을 거치지 않았을 때 간혹 비트에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에러가 거의 없다가 쓰기 및 지우기 사이클이 늘어나면 갑자기 에러의 개수가 증가한다. 이 최대 P/E 사이클은 특히 SSD로 대표되는 컴퓨터 응용에서 문제가 되는데 USB 메모리나 카메라 응용에 비해서, 쓰기 및 지우기 횟수가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 사용 가능한 최대 P/E 사이클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집적도가 증가할수록 작아지고 있는 것이다. 본 고에서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에러정정 및 신호처리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관련기사 P06~08참조) 인공 망막 보철의 현주소, 그리고 미래 전 세계에서 3,500명 중 한 명은 망막 세포가 파괴되는 유전성 질환인 색소성 망막염을 앓고 있으며, 이는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과 함께 시력 손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졌다. 인간의 눈에 도달한 빛은 망막의 광수용 세포에서 생체 전기 신호로 바뀌어 시피질로 전달되는데, 이러한 질환으로 광수용체가 손상될 경우 다른 신경 세포들이 남아 있더라도 빛을 인지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시각 장애 극복의 대안으로 인공망막보철이 활용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인공 망막 보철의 연구 동향과 전망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관련기사 P10~P13) A-SSCC 2011 참관기 아시아 반도체 기술의 최대 축제인 A-SSCC(Asian Solid-State Circuit Conference)가 11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열렸다. A-SSCC는 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이며 IEEE Solid-State Circuits Society의 공식 후원을 받는 4개 학회 중의 하나이다. 본 고에서는 숭실대학교 문용 교수의 시선으로 A-SSCC 2011의 모습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관련기사 P14~P17) 과연, CMOS RF front-end 는 이동단말기에서 사용될 것인가? RF 송수신기는 원래 Si Bipolar나 화합물반도체로 이루어졌었다. 그러나 지금은 스위치와 전력증폭기, 필터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CMOS 칩으로 집적되어 있다. RF front-end 집적의 핵심은 switch와 전력증폭기의 RF CMOS로의 구현이다. 본 고에서는 KAIST 홍성철 교수를 통해 ISSCC 2012를 통해 소개된 RF front-end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관련기사 P18~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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